블로그 리뷰1 깔끔하고 유용한 나무 닮은 책갈피 깔끔하고 유용한 나무 닮은 책갈피 저는 주로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권을 잡으면 끝까지 읽을 시간이 안되어 중간 중간 끊기게 되는데요. 이 깔끔한 책갈피를 만나기 전까지는 책을 접어서 읽었던 페이지를 구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하시는 것처럼 책은 종이로 만들어져 한번 접게 되면 그 흔적이 아주 오래 갑니다. 거기다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용으로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명함형 전단지 등도 이용해 봤는데요. 그 작은 크기의 전단지의 경우 다음번 책을 읽으려고 할때 구분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먼저 빼서 다른 페이지에 끼워서 넣어두고 책을 읽어나가게 되는데, 책 읽기를 중간에 또 멈춰야 하는 경우 그전에 끼워뒀던 책갈피 등을 다시 찾아서 끼워 넣어야.. 2009.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