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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원2

thumbnail 퍼펙트 게임 최동원과 선동열 맞대결 영상 - 전설은 끝나지 않았다. 퍼펙트 게임 최동원과 선동열 맞대결 영상 - 전설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아니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야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최동원과 선동렬 선수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두 사람은 30여년 프로야구 역사에서 길이 남을 전설이자, 출중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있었던 선수들이다. 나 또한 야구를 좋아하고 프로야구를 좋아한다. 내 기억에 남아 있는 80년대 프로야구는 해태 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에게 주는 점퍼(지금 생각해 보면 참 조잡한..)와 해태 과자 상자(이게 별도의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로 시작해서 아버지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다녀왔던 1984년 5월 5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삼미 슈퍼스타즈와의 일전, 그리고 선동렬과 최동원의 1987년 전설.. 2011. 12. 21.
thumbnail 이종범의 3루 기용! 깜찍한 선택!~ 저는 원년부터 타이거즈 팬입니다. 그 옛날 방수원 선수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노히트노런을 거두던 날. 아버지 손을 잡고 야구장에 있었지요. 하지만, 그 기록의 의미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렸을까요? 그저 타어거지가 이겨서 기분이 좋았을 뿐^^! 오늘 기아 타이거즈의 조범현 감독이 이종범 선수를 3루수로 전격 기용하였습니다. 이종범 선수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구요. 2008/12/10 - [생활속의여유] - 이종범 내 마음속의 영원한 레전드 포스트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이종범 선수의 광팬입니다.^^ 다시금 이종범 선수가 유격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내야에서 3루수로서 역동적인 수비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이종범 선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 2009.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