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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놀이2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 그림 물감은 여러가지 이유로 집에서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다. 오랫만에 물감을 꺼내 주었다. 자기 책상에 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물감으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한다. 파란색과 초록색 그리고 검은색을 좋아하는 용돌이는 그 중에서 파란색을 골랐다. 그림붓에 물을 묻힌 다음 파란색 물감을 묻힌다. 그리곤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 무엇을 그린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 어떠리! 파란색으로 그린 그림. 집일까? 두번째는 초록색으로 그린 그림. 이건 뭘까? 다음은 데칼코마니. 물감 짜기는 용돌이가 색깔과 위치를 지정해 주면 아빠가 담당했다. 멋진 데칼코마니 완성! 이제는 용돌이가 직접 데칼코마니에 도전했다. 도화지에 물감을 짜고 도화지를 접은 다음 꾹꾹 눌러준다. 그 다음 쫘악! 펴봤더니!!!! 너무.. 2011. 7. 4.
thumbnail 육아일기 44개월 4살짜리 아이의 멋진 미술 작품 오랫만에 정리해보는 용돌이의 미술 작품들입니다. 엄마와 함께 한 것도 있고 직접 한것도 있고. 물감놀이를 하게 되면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아내가 용케 잘 참고 함께 해줬네요. 물고기들인가 봅니다. 엄마와 함께 한 듯 한데. 용돌이가 직접한 데칼코마니도 함께 있습니다. 제법 물고기 답기도 한데 언듯 보면 새 같기도 하네요. 두번째 그림 작품은 새일까요? 물고기일까요? 저도 궁금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잘 표현해 낸 자동차 그림입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정말 매끈한 귀여운 자동차 입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만큼 그림으로도 잘 표현을 해내네요. [2009년 12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49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0/03/10 - 육아일기 44개월 4살 아들의 멀티태스킹 능력 2.. 201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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