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대로
티스토리 2012 탁상 달력 사진 공모전 도전! 겨울, 가을에 이어 봄.(원본 사진들이라 용량의 압박이 >.
봄을 알리는 전령사 중 하나인 목련. 목련꽃 아파트 근처 공원에 올해도 어김 없이 목련이 피었다. 흰색 혹은 분홍빛을 띠는 목련. 탐스러운 모습만큼 지고나면 앙상하게 남긴 하지만, 목련 꽃 자체는 참 탐스럽고 예쁜 듯 하다. 이제 완연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