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자극적입니다만, 올포스트(olpost)의 칼럼니스트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를 하셨으면 합니다. 올포스트(olpost)의 칼럼니스트로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RSS 전문 공개로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올포스트(olpost)에서 글을 보여주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올포스트(olpost)내에서 보여지는 것과 해당 블로그로 이동되어 보여지는 것이 바로 그 두 가지인데요, 이중에서 칼럼니스트로 참여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올포스트(olpost)내에서 해당 글이 소비가 되게 됩니다. 즉, 자신의 블로그로의 트래픽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지금까지 어떤 이유에서건 RSS를 부분공개로 하셨던 분들은 한번쯤 고민을 해 보셔야 하는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RSS 전문공개 어찌보면 쉽게 ..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이제 22개월이 조금 지났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해 가면서는 아는 것도 없고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차츰 이웃이라는 개념과 함께 소통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메타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곳을 통해 내가 기록해 놓은 글을 찾아와서 읽어주고 응원도 해주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또 한단계 발전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초기에는 10,000hit 이니 30,000hit 이니 이런 숫자에 참 열광을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랫만에 블로그 방문객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다. 백만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가 그만큼 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동안 기록해 온 글들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
올블로그에서 메타블로그와 SNS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인 루비(RUBY)를 발표한지도 시간이 좀 흘렀다. 하지만 여전히 루비(RUBY)의 지향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지금 현재만 놓고보면 단순히 기존 메타(여타 블로그의 글이 수집되는 공간 정도로 의미를 한정한다) 서비스에 댓글 놀이를 할 수 있는 기능 정도만 추가해 놓은 이도저도 아닌 서비스이다. 너무 가혹한 판단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루비(RUBY)를 봤을 때 드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즉 메타의 성격을 띠면서 SNS의 한 부분을 붙여놓은 아주 밋밋한 서비스가 바로 지금의 루비(RUBY)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거꾸로 현재 루비(RUBY)에서 자동 연동되는(물론 100% 자동은 아니지만) 트위터 입장에서 보면 루비(RUBY)와 크게 다르지 않..
올블로그에서 서비스 런칭한 루비(RUBY) 서비스를 아시나요? 올블로그는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메타블로그에서 나름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오래된 메타 블로그 중 하나입니다. 메타블로그의 전체적인 침체(다음뷰를 메타블로그로 정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뷰는 제외해야겠네요)기에 올블로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올블로그에서 기획 서비스 중인 루비(RUBY)는 기존 메타 블로그에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SNS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즉, 각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글을 자동 수집하여 제공하는 메타 블로그 본연의 기능에 사용자의 의견 등을 다양하게 공유해 갈 수 있는 SNS 기능을 부여한 서비스입니다. 물론 메타블로그에 SNS 서비스를 추가한 것은 믹시(mixsh 지금은 참 거시기한 상황이죠?)가 처..
새로운 메타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SEO 전문가이신 지우개님이 개발, 운영 하시는 블로그홀릭(blogholic) meta 입니다. 본격적인 홍보등이 이루어지진 않은 듯 하고 아직은 beta 라서 그런지 가입된 블로그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만, 새로운 메타의 출현이니 많이들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직은 걸음마 수준으로 보입니다. 사실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도 블로그 이웃이자 SEO의 전문가이시며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시는 지우개 생각으로 바라본 세상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지우개님이므로 믿고(?) 맡기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함께 지켜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사이트는 심플합니다^^ 올블로그를 좀 닮은 모습이라고 할까요? 메인화면이 이렇..
블로그코리아에 아이들의 성장 기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채널을 "감히" 개설해 보았습니다. 공식명칭은 "우이 아이 성장일기" 라는 이름입니다. 많은 이웃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그 기쁨이 훨씬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함께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직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코리아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입하신 후에 글을 송부하실 때 본문에 각 채널의 문구를 삽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티스토리 사용자의 경우 플러그인으로 블로그코리아에 글을 송부할 수 있도록 하는 설정 기능이 있으니 이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블로그코리아에 개설한 채널 정보입니다. 우리 아이 성장일기 채널에 글을 송부하실 때는 본문에 아래 박스쳐 놓은 문구만 추가하시면 자동으로 해당 채널로 링크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RSS를 ..
이 글은 항상 생각거리와 함께 좋은 글을 발행해 주시는 민노씨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비교를 스머프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하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올블, 블코, 믹시 등 전형적인 메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메타들에게 애정을 갖고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서로간의 특징을 살릴건 살리고 통합할건 통합하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기존 메타들에 여러가지 불편함과 떨어지는 접근성에 불만만 갖고 있던 차에 민노씨께서 좋은 떡밥(?)을 주셨네요.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스머프 모르는분들 계시나요? 여기를 한번 읽어보세요. 등장하는 스머프들은 참 개성 만점입니다. 하지만 스머프는 스머프입니다. * 파파 스머프:붉은 바지를 ..
메타 사이트들이 봄을 맞이하기 위함인지 조금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1. 다음블로거뉴스 다음블로거뉴스는 최근 가장 큰 변화를 보여준 곳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를 메타로 봐야 하는지는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1) 인기글 상세화면의 변화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인기글에 대하여 상세 화면에서 이 글의 관련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블로거의 글이 아닌 글 주제와 관련된 다른 불로거의 글을 동일 화면에 노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럼으로써 아마 트래픽 분산과 함께 좀더 많은 블로거의 글을 노출해 주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까 합니다. 접근 경로에 따라서 관련글이 뜨기도 하고 해당 블로거의 최신글이 뜨기도 합니다. 2) 추천버튼의 변화 어제 확인한 사항인데요. 다음블로거뉴스 추천버튼에 조회수와 다음블로거뉴스..
올블로그 어워드 2008 투표가 시작되었네요. 2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투표 분야가 좀 많은데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부문 베스트 블로그 투표 페이지 신인 블로그 투표 페이지 팀 블로그 투표 페이지 블로고스피어 공로상 투표 페이지 전문 부문 기술/과학 분야 투표페이지 비즈니스 분야 투표 페이지 생활 분야 투표 페이지 엔터테인먼트 분야 투표 페이지 문화예술 분야 투표 페이지 스포츠 분야 투표 페이지 시사 분야 투표 페이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웃분들도 두루 보이고, 쟁쟁한 분들이 많이 후보로 선정이 되었네요. 물론 후보 선정 및 추천에 대한 논란도 있었는데, 투표가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투표를 통해 각 분야에서 최대 10명의 ..
기능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얼마전 새롭게 추가된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와 또 얼마전 변경된 다음 블로거 뉴스 메인이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보기에는 비슷한 기능을 하는 화면이 메인의 중요한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 화면과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화면을 캡쳐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다른 분위기 입니다만, 다음 블로거뉴스 메인화면의 가장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과 비슷한 구조의 화면이 눈에 띕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믹시의 "오늘의 시선집중" 코너 화면 입니다. 다섯개의 주제에 대하여 이슈가 되는 포스트와 그에 대한 한줄토크가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첫번째 항목이 펼쳐 보이고 있으며 각..
이 글은 리카르도님이 포스팅하신 "인터넷상의 반 레이거니즘, 그리고 블로그 배급제" 라는 글과 그 글에 믹시 서비스의 운영 및 개발을 맡고 계신 Endless9님이 작성하신 댓글의 내용을 보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작성하는 포스트입니다. 믹시(mixsh) 사이트에서 "믹시는 어떤 곳" 이라는 링크를 클릭했을때 나오는 내용입니다. 믹시는 메타 블로그가 아닌 메타 미디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즉, 믹시에서는 블로그의 포스트 뿐 아니라 뉴스, UCC 동영상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믹시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분들이 나름대로 의 기준으로 기존 메타블로그와의 차이점은 뭔가? 얼마나 가려운 곳을 잘 긁어줄 것인가. 소통은 자유로운가? 내가 바라는 기능들이 있는가? 등등 다양한 주제로 관심을 기울..
블로그와 관련된 IT 용어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의외로 관련 용어에 대해서 이해는 하는데 다른 사람이 물어보면 뭐라고 딱히 이야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제 나름대로 관련 용어를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feedback 열렬히 환영합니다.!~~ ※ 위키나 용어 사전, 표준? 등을 위한 작업이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1. 블로그 최초 등록: 2008년 9월 8일 김동근의 텀즈에서의 블로그의 정의: http://terms.co.kr/blog.htm Wiktionary 한글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블로그: http://ko.wikipedia.org/wiki/%EB%B8%94%EB%A1%9C%EA%B7%B8 위 두개의 사이트에서 정의한 내용처럼 차곡 차곡 특별한 양식 없이..
인터넷 언론을 지향한다는 새로운 메타블로그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2008년 5월 정도에 오픈한것 같은데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저만 몰랐나요? 아래는 블로그 와이드(http://www.blogwide.kr/) 서비스 소개 글에 있는 일부 내용입니다. 블로그와이드는 인터넷언론을 지향하는 블로그메타사이트입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생산해내는 포스트를 한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서 생산해내는 포스트를 추천하여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와이드는 블로그 메타사이트를 뛰어넘는 인터넷언론입니다. 블로그와이드는 인터넷언론을 지향합니다. 블로그 포스트중 좋은 글들을 블로그와이드의 공식 뉴스로 지정하여 발행하는 형태의 뉴스서비스입니다. 프레스센터에 등록되면 블로그와이드 공식 뉴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