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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사우루스2

thumbnail 육아일기 58개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의 외출 오랫만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의 외출이었다. 추운 겨울이라 바깥 놀이나 소풍은 어려웠던 차에 너무 집에만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던 엄마는 코엑스 아쿠아리움까지 장거리 외출을 감행했다. 집에서 아쿠아리움까지는 꽤나 먼 거리라서 큰 맘 먹고 다녀왔다. 그런데, 용돌이 녀석의 처음 반응은 시큰둥. 뭐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자라를 봐도 시큰둥, 각종 양서류나 파충류를 봐도 시큰둥... 그러다 용돌이 녀석이 좋아하는 상어를 보더니 그제서야 기분이 좋아진건지 웃음을 보여준다. 용돌이는 큰 동물, 무서운 동물 그중에서도 육식 동물을 좋아한다. 그래서 공룡도 육식공룡인 티라노 사우루스, 메갈로 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스피노 사우루스 등을 좋아하고, 그외에도 사자, 호랑이 같은 고양이과 육식 동물을 좋아하며, 상어를 .. 2011. 5. 16.
thumbnail 40개월 집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변화. 2009년 7월 2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19일째 되는 날 40개월 집에서 즐기는 물놀이!~ 2009년 7월 26일 1219일째 용돌이의 여름 이야기. 오붓한물여름 휴가를 따로 다녀오지 못한 우리 가족. 용돌이의 더위를 식혀줄 요량으로 집 욕조에 조금 미지근한 물을 받고 물놀이를 즐기게 해줬다. 그 사이 아빠는 감시(?)를 위해 화장실 문 밖에서 사진도 찍고 컴퓨터도 하면서 용돌이를 지켜본다. 용돌이가 집에서 물놀이를 할 때 함께하는 녀석들이 있었으니 바로 용돌이가 좋아하는 공룡 미니어쳐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메갈로사우루스, 스피노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 스테고사우르스, 아파토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등등. 이렇게 물놀이를 즐긴다. 공룡들을 데리고. 후훗 귀여운 녀석 용돌이의 변화된 점이 있다.. 200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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