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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돈까스2

thumbnail 서울의 맛집 - 성북동 금왕돈까스를 소개합니다. 서울의 맛집 - 성북동 금왕돈까스를 소개합니다. 돈가스라고 해야 하나요? 그렇지만 왠지 자장면처럼 느낌이 잘 오지 않습니다. 자장면 보다는 짜장면이, 돈가스보다는 돈까스(정확히는 포크커틀릿인가요?)가 제맛이죠.! 성북동. 오래된 곳이니만큼 맛집 또한 많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곳이니만큼 길도 좁고 그 언덕길(물론 다른 길도 있지만요)에 계속되는 S자 코스. 하지만, 왕돈까스의 원조격인 금왕 돈까스의 돈까스 맛은 추천할만 합니다. 이 동네에는 오래된 맛집들이 아마 많을 듯 한데 제가 아는 곳은 이곳 금왕 돈까스 하나뿐이네요(그것도 아내가 추천한 곳이라죠^^!) 왕돈까스하면 남산돈까스 또한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곳 금왕 돈까스는 남산돈까스와는 또 다른 맛을 줍니다. 금왕돈까스 집의 메뉴와 가격은.. 2009. 11. 18.
남산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어제 저녁 갑작스레 용돌이의 "돈까스 먹을래요" 한마디에 전격적으로 결정! 남산 왕돈까스 먹고 왔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 찍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먹었네요. 사건의 발단은 이랬습니다. 날도 춥고 용돌이 녀석 감기도 걸리고 해서 토요일 오전에 병원 다녀온 후에 집에만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됐는데, 딱히 먹을거리가 생각나지 않던 우리는 용돌이에게 물어봤습니다. "용돌아 뭐 먹고 싶어요?"잠시 생각하던 용돌이 "돈까스 먹을래요"이렇게 해서 돈까스 전격 결정! 저녁에 차를 끌고 남산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맛나더군요.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 모듬 하나랑 돈까스 하나랑 시켜서 셋이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Take Out 점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공. 사실 차.. 200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