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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니 늦은 시간임에도 아내는 자질 않고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씻고 나와보니 아내가 카메라를 안기며 보라고 한다.

카메라에 담겨 있는건 예상했던 대로 용돌이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런 우왕! 일순 아내가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아내가 부러웠던 용돌이의 동영상이다. (좀 어둡긴 하지만. 부럽다 >.<)


용돌이가 엄마를 위해 불러준 노래 가사는 이렇다.

엄마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그럴까 왜그럴까 음~ 음~ 사랑이죠~~

정말 단순한 가사인데
이날 저녁부터 며칠간 아내의 맘에 팍! 꽂혔다.

하지만! 이튿날 저녁. 아내가 용돌이에게 "아빠가 부러워하신다~"고 했더니
내 무릎에 얌전히 앉아 얌전히 노래를 불러준다. 행복!~

이런게 바로 사는 맛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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