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제들과 함께 어린이 명작동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관람을 했답니다.

오즈의 마법사

엄마와 이모들이 함께 갔고, 아빠들은 함께 가질 못했습니다.

사촌 형제들은 누나가 둘, 형이 하나, 그리고 5개월 차이나는(앗 3개월인가 ㅠ.ㅠ?) 동갑내기가 하나 입니다.
이렇게 함께 공연을 보러간 것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즈의 마법사는 익히 알고 있었는데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로 각색되어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용돌이가 오즈의 마법사를 어떻게 봤는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촌 형제들과 함께 했다는 것만으로도 용돌이에게는 좋은 추억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대학로 두레홀 3관에서 있었던 공연으로 1월 29일에 다녀왔습니다.

동갑내기 사촌은 같은 어린이집을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각 어린이집을 나섭니다.

용돌이

어린이집을 나서며~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공연장에 도착해서 공연 시작을 기다립니다.

오즈의 마법사

공연을 기다리며 언제 시작하나~~~?


공연을 다 보고 출연진들과 기념사진도 한컷~

오즈의 마법사

출연진들과 한컷!~ 인증샷!


그리고 공연을 다 보고 나오는 길에 사촌 형제들끼리 기념 사진 한컷!

오즈의 마법사

사촌형제들과 함께~


구경 잘했다고 큰 이모가 사주신 맛난 과자를 동갑내기 사촌이랑 하나씩 들고 냠냠 맛나게 먹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용돌이

맛난 과자 맛있다니까요~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영화든, 책이든 간접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느끼는 것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촌 형제들과 함께 뭔가를 했다는 그 경험도 용돌이에게는 큰 추억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1월 29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06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모피우스
2010.05.26 09:07 신고
아이들은 그냥 그대로 흡수하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좋은 경험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모습... 멋지십니다.

돌이아빠
2010.05.26 21:33 신고
네 맞는 말씀이세요. 마치 스폰지처럼 말이죠.
미자라지
2010.05.26 09:40 신고
저는 돌이가 파커를 입고있길래...ㅋ
북극에 사시는줄 알았다는...ㅋ

돌이아빠
2010.05.26 21:34 신고
ㅎㅎㅎ 지난 겨울에 있었던 일을 너무 늦게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LiveREX
2010.05.26 10:34 신고
저 출연진들은 용돌이 덕분에 출세했군요 ^^;; 블로그에도 올라오고 ㅎㅎ

돌이아빠
2010.05.26 21:34 신고
하핫 그렇게 되는건가요? ㅋㅋㅋ
자수리치
2010.05.26 10:48 신고
겨울에 봤었군요. 저도 일본 홋카이도같은 곳엘 갔었나~ 생각했답니다.
재미있는 추억이 되었겠습니다.^^

돌이아빠
2010.05.26 21:34 신고
네~ 지난 겨울에 흐. 어서 최근 일기를 써야 하는데 너무 밀려 있습니다 ㅋㅋ
들판
2010.05.26 10:48
50일 차이라네~

돌이아빠
2010.05.26 21:35 신고
아! 이런 50일 차이 >.< ㅋㅋ
티비의 세상구경
2010.05.26 11:10 신고
저도 시간나면 조카들이랑 어린이 뮤지컬을 한번 갔다와도
애기들한테 정말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 ^^

돌이아빠
2010.05.26 21:35 신고
네 맞아요 맞아요 아이들에게는 참 소중한 경험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PLUSTWO
2010.05.26 11:20
사촌들과도 자주만나고 그래야 되는데 울애들 사촌들은 다들 너무 멀리있어서 ㅠㅠ
사촌들과 함께한 돌이군 너무 즐거워보입니다

돌이아빠
2010.05.26 21:36 신고
멀리 있으면 정말 만나기 힘들죠. 그나마 저희는 가까이 있어도 그리 자주 보지는 못하답니다 다만 50일 차이나는 사촌은 같은 어린이집이라 거의 매일 만나죠 ㅎㅎ
JUYONG PAPA
2010.05.26 11:24 신고
애들은 이런 뮤지컬 보는걸 이외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용돌이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겠네요. ^^

돌이아빠
2010.05.26 21:36 신고
연극보다는 뮤지컬이 아이들에게는 더 낫지 싶어요.
노래도 있고 율동(?)도 있고 말이죠 주용이도 많이 보죠?
티런
2010.05.26 11:25 신고
저도 어릴적 사촌들이랑 보러간 공연들은 지금도 기억에 남더군요.
많이 보고 튼튼하게 자라라~용돌아~ㅎㅎ

돌이아빠
2010.05.26 21:37 신고
저는 어렸을적에 동네 친구들이랑 동네 아저씨가 들여보내주셔서 가서 봤던 만화영화가 아직도^^ ㅋㅋ
엑셀통
2010.05.26 12:35 신고
네..1월이라 복장이 그랬군요..
전 최근모습인줄 알고..역시 아이들에겐 공연이 가져다주는 느낌이 대단한것 같아요.

레뷰..한주간 뜸했는데..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레뷰메일도 안 보내주고 미처 몰랐었네요

돌이아빠
2010.05.26 21:37 신고
헤헷 게으른 아빠 때문에 괜한 오해를 ㅋㅋ
책,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을 통한 간접 경험들도 정말 중요하죠~
바쁜아빠
2010.05.26 14:20 신고
공연 자체에서 느끼는 문화적 감성을 익히는 것도 무시 못할 것 같아요.
용돌이가 아주 좋았겠어요.

돌이아빠
2010.05.26 21:38 신고
네~ 좋아했을것 같아요 ㅎㅎ
좀 자주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비싸기도 하고 >.< 시간도 그리 잘 나지 않고 흐.
moozi
2010.05.26 16:17 신고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너무 신선했습니다. 아이들이 오즈의 마법사 많이 좋아했겠는데요...

돌이아빠
2010.05.26 21:38 신고
moozi님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는 아무래도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더라구요.
엄마가 쓰는 육아일기는 일상과 조그만 변화 그리고 많은 고민들이 담겨 있는 반면에 아빠가 쓰는건 이런 이벤트나 사건 위주라 흐.
아빠공룡
2010.05.26 18:11 신고
정말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되었겠네요^^

돌이아빠
2010.05.26 21:39 신고
헤헷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유아나
2010.05.26 19:25 신고
ㅋㅋ 저도 저만할 때 사촌 누나들이랑 '우뢰매 2'를 보기 위해 처음으로 아이들끼리만 버스를 탔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돌이아빠
2010.05.26 21:39 신고
헛 유아나님은 우뢰매 세대인건가요 >.< 헛 ㅡ.ㅡ;;;;;;
탐진강
2010.05.26 22:31 신고
사촌들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나중에 커서도 우애를 가져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이들이 참 잘 어울려 지내네요

돌이아빠
2010.05.27 06:45 신고
네 다행이 또래도 있고 해서 잘 지내는 듯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자주 만나게 해주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꽁보리밥
2010.05.26 23:25 신고
어릴때 문화를 보고 접하게 되면 사회성이
상당히 발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연극 같은 바로 앞에서 눈으로 보고 듣는
것이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돌이아빠
2010.05.27 06:45 신고
아 그런거군요. 더 자주 보여줘야겠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아서 >.< 흐.
머니야 머니야
2010.05.27 09:46 신고
요만한 시절...부모가 제공하는 간접체험은... 정말 큰 기억으로 자리잡는다고 하던데.. 돌이아빠님은.. 참 자상하신것 같습니다^^

돌이아빠
2010.05.27 18:56 신고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뭐 한게 있나요 다 아내가 고생하는거죠 흐.
빛이 드는 창
2010.05.27 11:08
어렸을때 보고 느낀 것들이 어른이 되서까지 꽤 많은 영향을 미치더라구요,ㅎㅎ

돌이아빠님은 참으로 자상하시고 좋은 아빠시네요 ^^

돌이아빠
2010.05.27 18:56 신고
아이쿠 이거 참 전 아무것도 한게 없고 >.< 그냥 포스팅만 한다는 ㅋㅋ 아내가 고생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