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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낯설은 이름이지만 대게와 드라파 폭풍속으로와 1박 2일에서의 소개로 그나마 이름이 좀 알려진 곳이 아닐까 싶다. 거기에 더불어 울진 대게 축제는 영덕 대게가 아닌 울진 대게가 임금에게 진상하던 원조라는 것을 강조하며 매년 2월 말 경에 열리고 있다.

자 그렇다면 바다에 면한 경상북도 울진.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간다면 가볼만한 추천가족여행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사실 경상북도 울진은 경상도나 강원도가 아니면 정말 교통이 불편하고 접근성이 떠어지는 곳이 아닐까 싶다. 서울에서 차를 운전해서 가는 경우는 중부고속도로를 타고가다 호법에서 영동고속도로로 갈아타서 강릉을 지나 동해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 7번 국도는 특히나 바다를 면한 국도로서 경관이 끝내준다!)

한곳 한곳 자세하게 소개는 못하겠지만 사진과 함께 개략적으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경상북도 울진 여행에 대한 정보는 [http://tour.uljin.go.kr/open_content/main_page/] 에서 더 얻을 수 있다.

경상북도 울진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하는 글인만큼 울진 대게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에 잠깐 이야기해보겠다.

1. 성류굴 [상세정보보기]

석화암 동굴을 많이 가본것은 아니지만 경상북도 울진의 성류굴은 1963년에 천연기념물 제 155호로 지정되었을만큼 유서깊고 아름다운 동굴이 아닐까 싶다.

성류굴에는 각양각색의 종유석, 석순, 석주 등이 빽빽이 늘어서 있고, 동굴 호수도 있으며 각 석주, 석순, 종유석 등에는 다양한 이름이 붙여져 있다. 관람하는 길도 경우에 따라서는 허리를 굽히거나 옆으로 가거나 해야 하는 등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정말 다양한 석회암 동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 매표소 이다.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

성류굴에 대한 안내문.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

성류굴 안의 기괴한 모양이 종유석

경상북도 울진 성류굴

성류굴 안의 신비로운 모습



2.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상세정보보기]

유아, 어린이, 어른 모두 좋아할만한 곳이다. 특히 민물고기 생태연구소가 함께 있어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은 무척 고무적이고,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으로 알게 된 곳이다.
야외에 연구소에서 만들어 놓은 양식장 비슷한 곳이 있는데, 이 곳에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곳이다.

용돌이가 너무 좋아해서 첫날 둘쨋날 두번이나 다녀왔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내부 전경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내부 전경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외부 전경

민물고기생태체험관 외부 전경



3. 불영계곡 + 불영사 [상세정보보기]

불영계곡은 명승 제 6호로 지정되었고, 기암괴석, 깊은 계곡, 푸른 물이 어우러진 절경이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설경을 구경할 수 있고, 불영계곡을 지나는 길에 두 개의 전망대가 있어 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구불구불하고 도로가 좁고 바로 옆은 낭떠러지 비슷해서 운전할 때 한눈파는 것은 금지!

불영계곡불영계곡


불영사는 사정상 입구까지 밖에 가보질 못했는데 많이 아쉽다. 다음에 울진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꼭! 가볼 것이다. 불영사는 비구니 사찰로 유명하다.

4.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1박 2일 숙소)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으로 유명세를 한번 타고, 1박 2일 팀이 울진에 갔을 때 숙소로 묵어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사실 드라마 세트장이라고 해서 부푼 기대를 하고 갔지만 2월의 매서운 바닷바람에 좌절을 겪어야 했다.
하지만, 대나무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걸으며 보게 되는 바닷가 풍경은 정말 절경이다.

경상북도 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경상북도 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경상북도 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경상북도 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경상북도 울진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대나무숲과 등대의 풍경이 일품이다.


죽변항 근처에 있어 찾아가기에도 어렵지 않다.

5.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 [상세정보보기]

울진에 가기전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에 대해 사전 지식은 별로 없었다. 날씨가 추운 탓에 몸이나 좀 녹여보자는 심산으로 일정에 포함을 시켰었는데, 막상 가보니 심봤다!~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괜찮았다.
물론 날씨가 춥기도 하고 시간도 늦어서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에 있는 다른 야외 스파나 기타 시설을 이용해보진 않았고 그냥 온천만 하고 나왔다. 그래도 좋았다. 피로가 싹~ 풀린다고나 할까?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은 국내 유일의 자영용출온천이다. 즉,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따로 데워서 공급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솟는 용출수 그대로 제공하는 곳이다.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은 하루 2,627톤 정도가 자연용출된다고 하는데 심야에는 어쩔 수 없이 흘려보낼정도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물이 다르긴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이게 심리적인 영향때문인지는 정확치 않지만, 보통의 찜질방 같은 곳이나 스파 같은 곳과는 달랐다)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의 온도는 42도 ~ 43도 사이를 오간다. 약알카리성 온천수로 신경통, 류마티스, 근육통,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근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피로가 싹 풀리고 물 좋다~ 라는 기분이 절로 드는 곳이었다.
덕구온천(덕구온천스파월드)는 자체적으로 관광호텔을 운영하고 있는데 온천을 주 테마로 잡았다면 숙소로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6. 죽변항, 후포항

죽변항, 후포항은 경상북도 울진의 대표적인 항구들이다. 드라마세트장은 죽변항 근처에 있고, 우리가 묵었던 숙소 또한 죽변항 근처였다. 후포항은 울진 대게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가보진 못했다. 그리고 우리가 갔던 2월에는 날씨도 춥고 주중이라서인지 죽변항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
우리가 대게를 먹었던 곳이 죽변항에 있는 곳이고 나름 친절하고 맛난 곳이었다.

여기서 소개한 경상북도 울진의 추천 여행(방문)지는 대부분 죽변항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죽변항이 위도상으로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후포항은 좀 더 남쪽에 치우쳐 있다.

용돌이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는 용돌이!


다음 포스트에서는 경상북도 울진을 여행하면서 가봤던 곳을 한곳 한곳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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