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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두번 정도 그동안 찍어 놓은 사진들을 골라서 앨범으로 만들어주곤 한다.
벌써 용돌이 앨범만 세권(아니 네권이던가?) 2009년 한해동안 찍어뒀던 사진들을 고르며 그동안 함께 해왔던 추억들, 에피소드들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본다.

물론 블로그라는 공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곤 하지만 추억을 담아 놓은 사진들을 고르며 잠기게되는 행복한 상상 또한 그 맛이 일품이다.

혼자도 좋지만, 아내와 함께 아 이사진 이런거였어. 이런 사건이 있었지. 이런 일이 있었네. 하고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맛 또한 일품이다.

아이가 생김으로써 아이를 키움으로써 얻게되는 또 다른 행복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추억을 담아 놓은 사진을 고르는 일은 언제나 행복하다.
하지만 사진이 너무 많아 고르는 일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언제 정리할거냐는 아내의 잔소리도 가끔 들어야 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도 2009년의 추억들을 되새기며 앨범으로 만들어준 사진 정리를 다 끝냈다.

용돌이

추석날 밤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언제까지 무등을 태워줄 수 있을까? 아니 용돌이가 언제까지 무등을 태워달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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