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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27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82일째 되는 날

9월의 마지막 주였습니다. 그때만해도 더웠었는데 벌써 겨울이고 엄청 춥네요.

용돌이를 데리고 외출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날씨가 추워진 후에 외출다운 외출을 해본적이 없네요.

암튼 9월의 마지막 주에 동네 뒷산엘 다녀왔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고 암튼 엄마, 아빠와 함께 오랫만에 동네 뒷산으로의 외출이었습니다.

모자를 뒤로 쓰고 열심히 걸어서 드디어 운동기구가 있는 곳에 도착!
드디어 체육특기생 준비를 하려는 걸까요? XX 에이드 한잔 쭈욱 들이키고 숨을 몰아쉰 후 드디어 체육 특기생 준비를 위한 신체단련에 돌입합니다.

용돌이

모자는 거꾸로 쓰고 힘차게 걸어갑보자!

용돌이

올라왔더니 힘든데!~ 한 모금 마시고!


첫번째 코스는 팔 및 전신운동이 가능한 바퀴(?) 돌리기 운동 기구.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인지 유심히 쳐다보고 한번 건드려 봅니다.
저 옆에 있는 아줌마가 하는게 더 재밌어보이는데! 라는 생각인지 옆을 힐끗 한번 쳐다보고 나서는 바로 돌려라~~~!

용돌이

이것이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용돌이

저 아줌마처럼 하는건가?

용돌이

이렇게 돌려보는거구나~~~!


열심히 돌려라 돌려라~~~ 하더니 이젠 됐어! 이건 완전정복 했지 라는 표정으로 건방진 표정으로 바라봐 줍니다.

용돌이

돌려라~ 돌려라~

용돌이

넌 이제 됐어! 오케이!~~~


아빠와 함께 다음 운동기구로 이동!
이번에는 다리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입니다. 그래 체육 특기생이 되려면 다리도 단련을 해야지!
어마! 나 멋지지요~~~! 라는 표정?

용돌이

다리 운동도 해야쥐!!!! 멋지지요?

용돌이

에고 힘들다 이제 다 했다. 체육특기생 고고!!!~


드디어 체육특기생이 되기 위한 모든 운동이 끝났다. 아~~~ 힘들다...

녀석. 이렇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 말이죠. 그것도 야외에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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