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81일째 되는 날
아빠랑 오르다 자석 가베 놀이도 하고, 종이접기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떤 9월의 어느 토요일.
용돌이 녀석 과자 먹지 말려고 했더니 어느새 저렇게 숨어서 과자를 먹고 있다.
과자를 그닥 자주 사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먹는 듯 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절제하려고 그만 먹으라고 했더니 이 녀석 참. ㅎㅎㅎ
그래도 무료한 하루를 아빠와 함께 나름 즐겁게 보냈다.
참 이 날이 새로산 하이엔드 디카 후지필름 FinePix S200EXR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용한 날이다.
이때부터 아마 용돌이의 일상에 대한 사진이 더 풍부해지고 많아진 듯 하다.
또한, 이날부로 그전에 사용하던 똑딱이 디카는 용돌이 차지가 되었다.
덧) 엄마의 항의도 있고 아빠의 뉘우침도 포함해서 세장으로 줄여봅니다. 용돌아 미안하다~~~~!
[관련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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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본가베와 로지꼬 편
2009/11/11 - 36개월 오르다 자석 가베 - 활동가베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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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8 16:27 신고
2009.12.23 19:14 신고
패션이 너무 자연스러운가요? ㅋㅋㅋ
2009.12.18 17:05 신고
아들래미 누드를 이렇게 막 올리시면 어떻해요...!
저희도 과자는 절대 안사줬었는데... 어찌하다보니...;;;
2009.12.23 19:15 신고
저희도 마찬가지에요 어쩌다보니 >.<
2009.12.18 17:17 신고
요즘 과자들 몸에 좋을게 하나도 없죠.ㅎㅎ
2009.12.23 19:15 신고
과자들 좋을게 없긴 하죠 근데 아예 안먹일수는 없게 되더라구요 >.<
2009.12.18 19:32
아..과자 참을 수 없는 유혹이지요..^^
2009.12.23 19:16 신고
2009.12.18 20:39
2009.12.23 19:16 신고
2009.12.19 01:12 신고
2009.12.23 19:17 신고
실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9.12.19 08:08 신고
반누드인 상태로~ 과자를 ㅋㅋ
짐승돌~~~~~ ㅎㅎ
2009.12.23 19:17 신고
헛 짐승돌이라뇨~~~~~
2009.12.19 09:07 신고
2009.12.23 19:18 신고
2009.12.20 02:04
2009.12.23 19:18 신고
2009.12.20 02:34 신고
2009.12.23 19:18 신고
2009.12.20 14:25
애들은다
과자먹고
사는거니까
2009.12.23 19:18 신고
2009.12.20 22:39 신고
2009.12.23 19:21 신고
2009.12.21 08:26 신고
아이가 과자 먹는 모습이 너무나 개구지면서도 예쁘네요.
행복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있는 한주도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2009.12.23 19:21 신고
이제 크리스마스가 내일 모래네요~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2009.12.23 20:43 신고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
2009.12.23 20:47 신고
2009.12.21 13:20 신고
숨어 있으면서 카메라 의식하는 용돌군
2009.12.23 19:22 신고
2009.12.21 13:20
아 너무 귀여워요~ ;ㅁ;
2009.12.23 19:22 신고
2009.12.21 15:10 신고
밥을 안먹거나 하진 않았음 좋겠는데요
2009.12.23 19:22 신고
2009.12.21 16:53 신고
과자를 숨어서 먹다니! 다음에는 나와 함께 하자꾸나..ㅋㅋ
2009.12.23 19:22 신고
2009.12.23 17:35 신고
아무래도 참기힘든 인내를 요구하는거 아닐까요 ㅋ
방갑습니다~ 첨뵙네요^^
2009.12.23 19:23 신고
2010.07.24 16:08
2010.07.26 06:25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