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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일기

엄마와 아이의 대결! 내꺼야~ 아니야 내꺼야~

by 돌이아빠 200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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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5월 15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147일째 되는 날
    케이크먹는 용돌이

    그래 많이 많이 먹고 살좀 찌자!

    결혼기념일 이었습니다. 올해 결혼기념일은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나갔습니다.
    다만, 제가 일찍 들어가는 것이 이벤트였을까요? 아내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녁을 함께 집에서 맛나게 먹고 얼른 나가서 케이크를 사왔다. 물론 아내와 용돌이가 좋아하는 초코케이크였습니다.

    이때부터 아내와 용돌이의 귀여운 티격 태격 일명 "내꺼야! 아니야 내꺼야~"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한번 보세요~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ㅎ


    동영상 초반에 나오는 용돌이의 노랫소리는 "텔레토비~"라고 알려줬더니 "펠레포비~"라고 바꿔서 흥얼거리는 모습이랍니다.
    이 녀석 얼마전부터 잘 알면서도 일부러 바꿔서 호칭하거나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성장이라고 할까요?

    여보 늦었지만 정말 사랑한다~ 그리고 정말 고마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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