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지금이 2008년이니 벌써 3년 전 이야기이다.

이때 처음으로 건프라를 시작하였고, 시작한 작품은 무등급 1/100 scale의 Aile Strike 모델이었다.

그후 2007년도에 생일 선물로 건프라 두개를 받았는데, 두가지 다 MG scale이다. 프리덤 건담과 윙건담 두가지.

근데 프리덤 건담은 조립을 완료하였으나, 윙건담은 아직 박스채 남아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무등급 Aile Strike 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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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최후는 조카의 손에서 판가름났다.
조카에게 선물로 줬더니...다 빼 먹었다. 그렇게 최후를 맞았다.

불쌍한 녀석....

이 녀석 히스토리와 사진을 좀더 추가해 봤다.

먼저 Aile Strike Box 앞면 모습이다. 스케일은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무등급 1/100 이다.
2005년 2월 10일 24,000원에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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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본체만 조립한 상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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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립을 마치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잡아 뒀더니 아내가 한컷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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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서방이라는 사람이 이런거나 조립하고 있으니 아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많은 부분들을 이해해 주는 사랑하는 내 마눌님~~~ 히히

다음 사진은 그날 조립후 TV위에 각각 네덜란드, 미국에서 공수되어온 장식품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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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앉아 쏴라고 해야 하는지 무릎쏴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식탁위에서 포즈를 잡아주고 찍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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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았다. 2005년 2월이면 결혼한지 만 1년도 되지 않은 신혼시절인데. 이런걸 하고 노는 서방을 보면서 울 마눌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ㅋ...
그래도 많은 부분 이해해주고 생각해주는 사랑하는 마눌님이 있으니 행복하쥐.ㅋ






재아
2008.07.30 20:32 신고
저도 얼마전에 선물 받았는데..~~ 저도 포스팅 해야겠네요~~..

돌이아빠
2008.07.31 08:44 신고
네~~~ 멋진 건프라좀 보여주세요^^
샴페인
2008.09.18 00:24 신고
오, 건프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소시적에 조립식 프라모델 광이었었는데
말이죠. 얼마전 고등학교적 친한 친구 그것도 학창시절 전혀 프라모델에 관
심이 없던 친구가 아주 유명한 프로모델 업체 및 총판의 주인이 되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혹시 돌이아빠님도 아실지... 아셈하비라고.. ^^;;

이 친구 반다이쪽을 꽉 잡고 있어서 한국에만 오면 한아름 안겨주겠다고 했
는데 한국에 갈 기회가 없으니.. 원..

돌이아빠
2008.09.18 08:50 신고
샴페인님~ 안녕하세요^^

제 누추한 블로그에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 아니고 외국에 계신가봐요? 몰랐네요 ㅎㅎ

네 건프라 좋아는 하는데 사실 조립식 프라모델은 국민학교 시절에 100원, 200원 하는것에서 시작을 했더랬죠. 근데, 중학교 정도까지 하다가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렇게 커서 애아빠 되고나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건프라 좋아는 하는데 아직 2개 밖에 못만들었네요. 집에는 시작도 하지 않은 건프라도 있고 ㅎㅎ

아셈하비라..첨 들어보는데...서핑좀 해봐야겠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샴페인
2008.09.19 00:07 신고
아셈하비를 모르시는걸 보면 아직 부인이 우려하실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하하.. 저도 국민학교 시절에 코묻은 돈 모아서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아카데미 과학과 합동과학 제품을 제일 좋아했었고 나중에 타미야의 제품을 접하면서 그 가격과 품질에 충격을 받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아 저는 미국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