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6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077일째 되는날

용돌이는 3월 4일 수요일 밤부터 토하더니 그 다음날 병원에서 장염 진단을 받았다.
그날 저녁 밥을 안 먹겠다고 하더니 밤에 재우기 전에 칭얼거려서 안아줬더니 몸에 열이 좀 나는 것 같아 체온계를 찾으러 거실로 향하는 순간 처음 토하기 시작했다. 열을 재보니 38.2도 아무래도 장염이 아닐까 싶었는데, 그날 새벽 또 토하고, 그렇게 잠을 잘 자지 못했다 그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장염. 그 날 이후로 3일 정도는 여러번 토하더니 그 이후 설사를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화요일 정도부터는 어느 정도 괜찮아 진 듯 하였고, 일주일간 꼬박 힘들어 하고 장염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그 사이 아내도 너무 힘들었는지 용돌이에게 장염이 옮은 것인지 일요일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나흘 정도 후에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용돌이

이렇게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는데...



용돌이가 아픈 사이 아내와 용돌이 사이에 있었던 일화.

하루종일 바닥을 뒹굴거리던 똘이,
자고, 찡찡대고, 또자고, 또 찡찡대고
겨우 새 모이 만큼만 먹고..
좋아하는 쵸콜렛도 한개 겨우 먹었다

누워있는 똘이녀석의 몸을 이리 저리 주물러주었는데 여간 앙탈이 아니였다
팔을  쓸어주면 옷이 밑으로 당겨내려가서 손을 가린다고 타박이고
다리를 쓸어주면 바지가 발을 가린다고 타박이고
아무튼 타박이 도를 넘치는 거 같아 좀 해주다가 말았다.

그리고  기분이 여전히 안좋은 똘이에게 말이라도 걸어볼 심산으로
엄마: 똘이는 세상에서 누가 젤 좋아?
똘이: (대답없다)
엄마: 똘이는 세상에서 아빠가 젤 좋지?
똘이: 응
엄마: 그럼 그 담에 누가 좋아? 엄마가 좋아?
똘이: (대답없다)
엄마: 엄마가 좋지이?
똘이: 대답하기 싫어.
엄마: 엄마가 미워?
똘이: 응

아무래도 나한테 서운한게 있나보다. 확실히 그랬다.
아빠를 제일 좋게 해 주고나서 남은건 엄마밖에 없었는데도 절대로 긍정을 안하고 대답하기 싫다니...
뭘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좀전에 하도 타박하길래 주물러주길 그만뒀던게 이유가 아닐까 싶어
엄마: 엄마한테 섭섭한거 있어?
똘이: 응
엄마: (혹시 그건가 싶어 떠보려는 심산으로) 그만 주물러줘서?
그랬는데 이녀석 "응" 이란다...
에휴.... 그러니깐 타박을 하면서도 속으로는 좋았던거다
엄마: 똘아, 맘에 없는 소리 하지 말아, 응?
이 말을 하면서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었다.
차가운 발까지 온기가 퍼지길 바라면서....

주방에서 마실 물을 끓이고 있는데 이녀석이 문득 말을 건넨다.
똘이: 엄마, 이제는 나쁜말 안할거야. 아빠랑 엄마랑 다 사랑해요~
엄마: 아직까지 그 생각 하고 있었어? 엄마는 다 알고 있었어 ^^


그 후에도 잠들기 전에 그 말을 다시 한번 했다. 아빠랑 엄마랑 다 사랑해요..
이녀석, 왜이렇게 마음이 여릴까.

뱀발.
오늘 하루종일 똘이가 깨어서 활동했던 시간은...
한 7시간 정도 될까?

일요일 하루 아내가 아프기 시작한날, 아픈 녀석 돌보고 집안일(많이도 아니다 ㅡ.ㅡ)하느라 아픈 아내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했다. 내가 좀 더 잘 돌봐줬어야 하는데(평소에도) 용돌이 챙긴다는 핑계로 아픈 사람 신경도 못써주다니...

이제는 용돌이도 아내도 건강해졌으니 다행이지만, 내가 좀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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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채어뭉
2009.03.13 15:08 신고
아프면 어른도 짜증나고 툴툴대기 마련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여..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여.
엄마아빠 맘을 헤아릴줄 아는 용돌이! 그맘이 너무 이쁘고 대견해여~
세가족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여!!!

돌이아빠
2009.03.13 22:05 신고
감사합니다. 뚱채어뭉님 은채는 어디 아픈데 없지요?
역시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카루시파
2009.03.13 15:49 신고
아이는 어른의 마음을 읽는다고 하죠.
울 꼬맹이는 아빠를 안 좋아해요.
제가 질색하는걸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선지.. 어쩌다가 자기 아빠랑 신나게 놀고 나선..저한테 더 애교를 부리고 이쁜짓을 하려고 합니다.. 미움받지 않으려구요.. 에효.

두분 모두의 사랑을 받고 사는 용돌이가 부럽네요.

돌이아빠
2009.03.13 22:08 신고
네 대따오님.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본능적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읽어낸다고 하네요. 대따오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용직아빠
2009.03.13 15:56 신고
용돌이의 투정도..다 사랑이넘치는 아이라서 그렇습니다^^
사랑이 부족하면 부모와 대화자체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자라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돌이아빠
2009.03.13 22:09 신고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부모 면허증이던가요? 책을 읽고 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육아라는게 얼마나 어려운것인지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많은 책임과 의무 그리고 노력이 필요한지를 세삼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헤헤
JUYONG PAPA
2009.03.13 17:02 신고
용돌이가 단단히 삐졌었나보군요. ^^;;
그래도 곧 기분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

돌이아빠
2009.03.13 22:10 신고
ㅎㅎㅎ 주용이는 안그런가요? 용돌이는 보면 자기한테 서운한게 있음 꼭 기억하고 있다가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게 풀어져야 기분도 풀어지고 >.<
JUYONG PAPA
2009.03.16 16:00 신고
주용이도 끙~하고 있다가 결국 우리가 두손 두발 다 들고 미안하다고 해야 풀릴때가 있습니다.
아직 말은 못해서...ㅋㅋㅋ
귀엽네요. ^^
돌이아빠
2009.03.17 10:28 신고
그렇군요...에효. 애가 상전이에요 >.<
미안한 일을 했으면 당연히 미안하다고 할텐데 쓸데 없는 고집을 피우는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난감하긴 하더라구요. 그런 고집 피우는걸 고쳐줘야 하는데 말이지요....
탐진강
2009.03.13 18:52 신고
건강을 회복했다니 다행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참 걱정이 많이 됩니다.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니 훈훈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돌이아빠
2009.03.13 22:11 신고
네 탐진강님 아이가 아프니 거참...제 마음도 아프고 아내가 아프니 제 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 아내의 자리가 참 크다! 라는걸 많이 느끼게 된 기회였습니다.

탐진강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빨간여우
2009.03.13 19:51 신고
후훗!!! 똘똘한 우리 용돌이...^^

돌이아빠
2009.03.13 22:11 신고
ㅎㅎㅎ 너무 똘똘해서 탈이에요 >.<
무진군
2009.03.13 20:45 신고
ㅎㅎㅎ 세상사는 법을 빨리 깨우치는군요...^-^
우리 정민이는 잘때 되면 아빠 싫어.~
라는군요..=ㅅ=;.. 엄마랑 잘테니까. 나가!!! 분위기..=ㅅ=;.. 근데 아빠도 싫어! 그럼 갑자기 애교를..ㅎㅎㅎ 귀여워요.. 아이와의 신경전 하루의 즐거움이랄까요...

돌이아빠
2009.03.13 22:12 신고
아빠 싫어 라고 말하는건 그만큼 아빠가 좋다는게 아닐까요? 아이와의 신경전 ㅋㅋ 재밌을 때도 있고 정말 힘들때도 있고. 아이 키우는게 너무 너무 어렵다능 >.<
온누리
2009.03.14 04:02 신고
고녀석이 벌써
정치를 아는겨^^
좋은날 되시고요

돌이아빠
2009.03.16 07:25 신고
그런가요? 벌써 정치를 알다니 너무 빠른디용.
어제는 하루종일 혼내느라 ㅡ.ㅡ;;;; 어찌나 고집이 쌘지...
주말 잘 보내셨지요? 월요일 날은 따뜻한데 황사가 심하다고 하네요. 황사 조심!
비바리
2009.03.14 15:50 신고
엄마 아빠 둘다 사랑한다는 똘이~~
기특하네요.
아프지 마라`~똘아~~~

몸이 아프면 애기들은 징징댐으로 의사표현을 한다네요
울 여동생네 막둥이는 울기시작하면
진땀을 다 빼게 만들어용..
숨이 할딱할딱 다 넘어갈 정도로 그러더군요

그게 제부랑 여동생이 모두 직장에 다니는관계로
애기때부터 시어머니네로. 놀이방으로 보내져서 그런거라네요
지금 5살인데 많이 나아졌대요.
오죽했음 제가 "까칠이"라고 별명 지었을라구요
그래도 용돌이는 아주 괜찮은거랍니다.

돌이아빠
2009.03.16 07:28 신고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 헤헷 감사합니다.

토요일, 일요일 특히 일요일에 용돌이 녀석의 끊임없는 고집에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에 왜 그리 집착(?)하고 고집을 부리는지. 울면서 그러는데 계속 들어주다가는 좋지 않은 버릇으로 남을까봐 계속 전쟁(?)을 치뤘습니다. 덕분에 용돌이 많이도 울었네요. 아이 키우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까칠이 정도가 아니랍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걸로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대는데 에효....좀 지나면 나아질까요?
신난제이유2009
2009.03.14 19:32 신고
용돌군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이 전번에도 좀 안 좋아 보이더니...
늘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밥도 꼬박꼬박 잘 먹고 해서 튼튼한 용돌군이 되길!
그나저나...
장염도 옮는건가요? 아님 비유인건가..
나중에 결혼하면 남편도 블로그 시켜야겠다고 문득 생각이..하하.

돌이아빠
2009.03.16 07:30 신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 나은건지^^ 근데 또 토요일에 찬바람좀 쐬었다고 맑은 콧물이 ㅡ.ㅡ;;;;;

장염 옮아요. 바이러스 성이라 옮을 수 있습니다.
아마 아내가 그전부터 용돌이 돌보느라 많이 힘들어서 몸 상태가 별로 안좋았떤 것 같은데, 그래서 옮았나봐요. 주말엔 둘이서 용돌이 훈육 하느라 힘들었다능 >.<

ㅎㅎㅎ 블로그 꼭 시키세요! ㅋㅋㅋ
한성민
2009.03.14 20:06 신고
옛날에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물어보면 엄마, 아빠라고 했는데 요즘은 여기에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돌이아빠
2009.03.16 07:31 신고
하하하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라는 질문은 해본적이 없는데 아니다 아내가 한두번 했나? 암튼 이 녀석이 아빠를 너무 좋아하면서도 너무 무서워해요 >.<

날이 갑작스레 포근해 졌는데 황사가 많이 잇을거라네요. 호아사 조심하시구요~
밥먹자
2009.03.14 23:07
용돌이와 아내분이 고생이 많으셨군요. 다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

돌이아빠
2009.03.16 07:31 신고
네 말씀처럼 다 나아서 다행이에요. 이제부터 밥 잘먹고 면역력을 부쩍 부쩍 키워야 하는디! 냥냥
산골 김저자
2009.03.15 20:51 신고
제가 식탐이 많고 밥을 허겁지겁 먹는 편이라 장염에 종종 걸리는데
그 힘든 고통을 알만합니다.
어린아이가 참기 힘들었을텐대..엄마아빠도 힘들었겠네요..
용돌아 항상 건강해야되~! ^ ^

돌이아빠
2009.03.16 07:32 신고
앗 산골님 힘든 발걸음 여기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염 정말 힘들어요. 저도 급성위장몀이라는 걸 걸려 봣었는데 우와 이건 뭐...

꼭 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 덕분에라도 건강하게 잘 자라겠지요? 감사합니다~
MindEater™
2009.03.15 23:52 신고
에고 용돌군 아펐군요..그나저나 저두 집사람한테 좀더 잘해야겠네요~~ ^^;;;

돌이아빠
2009.03.16 07:33 신고
네. 용돌이가 아펐답니당. 지금은 괜찮아 졌구요~
아내분께 잘 하세요~~~ 평생 갑니다. ㅋㅋㅋ
맑은물한동이
2009.03.16 00:04 신고
아이들 어려서는 장염도 자주 걸리지요. 장염 걸리면 정말 안스러워요.
좀더 커서 나이 먹으면 대부분 괜찮아지더라구요.
아내분이 고생 많으셨나봐요. 집안에 연달아 환자가 발생하셔서 돌이아빠님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제 쾌차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이번 주말에는 좀 편하게 지내셨겠네요. ^^

돌이아빠
2009.03.16 07:36 신고
네 특히나 단체생활을 하는 용돌이. 작년만해도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올해는 그나마 좀 나은듯 합니다.
장염이 다른 병보다 특히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토하고 설사하고 배아프고 하는게 아무것도 못먹고 말이죠. 암튼 지금은 괜찮아 졌는데 주말에 날씨가 바람도 너무 많이 불어서인지 별로...안좋아서 도봉산 갔다가 찬바람을 많이 쐬서인지 맑은 콧물을 연신 흘리고 있네요 에고고 그래도 열이 나는건 아니라서 일단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주말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용돌이 녀석이 엉뚱한데 고집을 너무 심하게 부려서 이것 고쳐준다고...고치지도 못하고 울고 불고 난리만 피우고 에효.......
따뜻한 카리스마
2009.03.16 07:53
엄마, 아빠의 가장 어리석은 질문 중에 하나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죠^^
저도 학생들에게 가끔 질문하는데요. 당한 친구들이 좋아서 다들 두 분다요. 그러더라구용^^ㅋㅋ
그래도 용돌이 씩씩한데요. 미소가 너무 명랑해보여용^^ㅎ

돌이아빠
2009.03.16 21:46 신고
네 맞는 말씀이세요^^! 참 어리석은 질문이지요.
두분다요~ 후훗. 물론 두분 다 좋지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히힛
월드뷰
2009.03.16 10:31 신고
용돌이가 장염땜에 고생했군요...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돌이아빠
2009.03.16 21:47 신고
네 어린이집에서 옮아온건지 한 일주일 고생했네요. 이틀은 토하고 3~4일은 설사. 그다음은 회복기. 이제는 아프지 않았으면 합니다.
은빛 연어
2009.03.16 13:31 신고
넘 의젓한 용돌인것 같은데요^^
엄마의 마음을 다 아는듯해요!!
아이의 순수함이 그대로 묻어나기도 하구요~

돌이아빠
2009.03.16 21:48 신고
그게 그게 온라인에서만 좋은 아이 의젓한 아이에요 >.< 현실에서는 ㅠ.ㅠ 감당이 안될때가 있어요. 그럴때마다 참 힘들어요. 아이 키우는게 참 어렵구나 싶습니다...
연신내새댁
2009.03.16 20:29 신고
휴.. 세 식구 모두 고생 많으셨겠어요.ㅠ
용돌이에 이어 용돌이 어머니까지 많이 아프셨다니.. 글만 봐도 그 며칠간의 힘겨움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는 모두 괜찮아지셨지요?

용돌이는 참 따뜻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아이인것 같아요. 여린(?) 것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살피고 아낄 줄 아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고 귀한 것인지요.
용돌이의 그런 착한 심성을 더 많이 격려해주고 북돋아주고 싶네요. ^^

용돌이와 어머니, 그리고 돌이아빠님도 건강하게 새봄 맞으시길 빕니다~!

돌이아빠
2009.03.16 21:50 신고
네 이제는 다 괜찮아졌습니다.
걱정해 주신 덕분이에요~

아이를 키운다는게 참 힘듭니다. 항상 이렇게 밝고 이쁜건 아니잖아요? 고집도 어찌나 센지. 어떨때는 엄마나 아빠를 이겨먹을려고 하기도 하고. 괜한 생트집에 똥고집까지 >.<

아이를 키우는데는 참 많은 인내심과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똑순이는 말썽 안피우나요?

새댁님 댁내도 행복한 봄 맞이 하시길~~~
감은빛
2009.03.17 14:37 신고
오랫만에 용돌이 얼굴보러 왔습니다! 용돌이와 돌이엄마님께서 아프셨군요. 저희 아이도 종종 장염에 걸리곤 했습니다. 특히 여름이 되면 그랬지요. 올 여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용돌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글 하나 엮고 갑니다!

돌이아빠
2009.03.17 22:24 신고
앗 감은빛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너무 바쁘게 사신듯 해요. 지금은 다들 좋아졌습니다. 여름에 장염. 그렇겠네요.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좀더 자주 걸리는 듯 합니다.

감은빛님 댁내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