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장 일기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by 돌이아빠 2008. 10. 28.

Contents

    Share this article on your SNS

    2008년 10월 3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923일째 되는날


    때는 위에도 있지만 10월의 연휴 첫째날. 엄마, 아빠와 함께 오랫만에 외출을 했더랬습니다.
    목표는 대학로와 성대. 집을 나서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을 탔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 전철. 자리를 잡고 앉은 용돌이. 전철에서 꾸벅 꾸벅 거리며 졸기 시작하는데 ㅎㅎㅎ



    점심 식사를 마치고 늦은 오후에 외출을 했는데 보통 어린이 집에서는 12시 30분 정도에 낮잠을 잡니다.
    그런데 외출한 시간은 그보다 늦은 오후 3시경. 녀석 꾸벅꾸벅하며 조는 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엄마 아빠와 오랫만에 외출한 용돌이는 비록 전철에서 졸았지만, 신나게 놀았습니다.

    어떻게 놀았냐구요? 후훗 포스팅 준비중입니다!~~~ 기대하세요~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