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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김선빈
김선빈 작은거인 김선빈 기아타이거즈의 "무등 메시" 가 되다.

타율 1위(0.500), 타점 2위(10개), 득점 2위(8득점), 최다안타 1위(13개), 출루율 2위(0.618), 도루 2위(6개)
김선빈의 2011시즌 현재 순위이다. 홈런도 벌써 1개를 때려내 이 부분 공동 14위, 장타율 0.615로 두산의 김현수 보다 높은 10위.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

김선빈의 2011시즌 성적


물론 아직 시즌 7경기 밖에 치르지 않은 성적이지만, 정말 괄목할만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김선빈은 2008년 2차 6라운드 43순위로 기아타어그에 픽업된다.
화순고가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학교는 아니었지만, 그 와중에서도 김선빈은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빼어난 선수였다.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

특히나 투수로서 김선빈은 내야수 김선빈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여줬지만, 기아 타이거즈는 "내야수" 김선빈을 지명함으로써 김선빈의 투수로서의 역할은 종지부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

2008 시즌, 기아타이거즈의 유격수 자리는 "윌슨 발데스"라는 용병이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수비형 용병, 9번타자 용병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며 쓸쓸히 퇴출이 되었고, 그 자리에 신인 "김선빈"이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게 된다.

하지만, 그 작은 체구는 그의 의도와는 달리 "과연?"이라는 물음표를 떼지 못하게 했고, 2010년 팀내 주전 유격수 였음에도 뜬공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으로 해서 그 "과연?" 이라는 물음표는 더 커지기만 했다.

설상가상으로 2010 스토브리그에 계속적으로 "기아 타이거즈 강정호 영입설"이 끊이지 않았고, 이는 김선빈으로 하여금 더 열심히 그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연습에 연습에 매진하게 해준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입단시에 그 작은 체구로 화제가 되었고, 지금도 이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라는 신체적인 면에 대한 기사가 더 많지만, 드디어 작은 거인 김선빈은 기아 타어거즈 팬으로부터 조금씩 조금씩 인정을 받기 시작했고, 본인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등메시" 라는 멋진 별명까지도 얻게 되었다.

메시가 누구인가? 신장 169cm 밖에 되지 않지만 세계적인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에서 공격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자국 아르헨티나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가 바로 리오넬 메시이다. 그만큼 그는 천재였고, 천재이고, 앞으로도 천재일 멋진 선수이다.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

김선빈 - 최희섭 - 이용규 - 이범호


비록 체구는 작지만 리오넬 메시처럼 팀을 이끌어가는 기아타이거즈 주전 유격수로서 팀의 에이스 선수가 되어달라는 바램과 함께 올 2011시즌 초반 그가 기아 타어거즈 유격수로서 보여주고 있는 능력이 반짝 성적이 아님을 온 몸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기아 타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의 통산 성적과 최근 5경기 성적을 살펴본다.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의 통산 성적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

기아 타이거즈 주전 유격수 김선빈의 최근 5경기 성적


지금 김선빈이 보여주는 성적은 절대 반짝 성적이 아니다. 2009년 주전이 아닌 벤치 신세였음에도 0.293이라는 썩 괜찮은 타율을 보여줬고, 2010년 프로 첫 홈런을 때려내면서 115경기에 출장하여 세자릿수 안타와 2자리수 도루, 그리고 0.293이라는 수비부담이 큰 유격수로서 그가 보여준 타율은 절대 나쁜 성적이 아니다.

고졸 유격수, 그리고 고졸 2루수. 지금까지의 프로야구 역사에서 가장 어린 최강의 키스톤 콤비가 되어주길!

그리고 2011년 7게임이지만 모든 경기에 주전 유격수로 출장하여 5할, 13안타, 1홈런, 10타점, 6도루 등등. 그는 여전히 성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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