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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샤베트 - 10점
백희나 글.그림/Storybowl(스토리보울)

구름빵 작가 백희나님이 오랫만에 돌아왔다.
이번에는 구름이 아닌 또 다른 아이들의 상상력 속의 친구인 달과 함께.

비오는날에는 구름빵을. 무더운 여름밤 정전이 되어 버린날엔 달샤베트를.

달 샤베트

달 샤베트라니. 어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정말 백희나 작가의 상상력은 명불허전.
공전의 히트를 친 구름빵은 뮤지컬 분야까지 진출할 만큼 작품성이나 완성도 그리고 창작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 샤베트

무더운 여름. 집집마다 창문을 꼭 닫아걸고 에어컨으로 선풍기로 무더위를 겨우 겨우 참아가며 잠을 자기 위해 뒤척이는 밤. 퍽! 그만 모든 집의 전기가 나가버리는 사건이 생긴다.

무더운 날씨 덕에 달조차도 뚝뚝 흘러내리는 밤. 눈치빠른 반장 할머니는 대야를 가져와 녹아내리는 달물을 받아서 집으로 가 샤베트를 만든다.

달 샤베트

정전이 되어 모든 세상이 깜깜해지고 달조차 녹아 없어져버린 암흑의 밤.
오직 한 집만이 환한 빛을 내고 있다.

모든이들은 환한 빛을 내고 있는 반장 할머니 집으로 모여들고.
인심좋은 반장 할머니는 모두에게 달 샤베트를 하나씩 건넨다.

달 샤베트

모든 주민들은 모든 창문을 열어 젖히고 실로 오랫만에 시원하고 평안하고 깊은 잠을 달게 잔다.

그런데!!!! 늦은밤. 손님이 찾아왔으니!^^ 누굴까?
궁금하시다면 달 샤베트를 달을 떠올리며 서점으로 달려가자~!

꿈을 꾸게 해주는 책. 상상의 세계로 자연스레 인도해주는 책.
백희나님의 달 샤베트. 정말 추천할만한 멋진 책임에 틀림없다.

나의 다섯살 아이에게도. 아빠인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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