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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동물원(서울동물원으로 이름이 바꼈죠?)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그런지 날도 덥고 휴일이라서 사람 정말 많더군요.

그래도 사자 먹이주는 것, 호랑이 먹이주는 것 등등 다양한 동물 많이 보고 왔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편안하게 관람을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듯 합니다.

동물원

여기저기 무등 태운 아빠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들은 아이들이 행여 동물들 관람을 못할까 무등도 태우고 안아서 올리는 등의 노력을 합니다. 저 또한 그 대열에 함께 참여를 해 봅니다.

용돌이

유인원관을 나오면 만나게 되는 녹색 대나무의 향연!

새로 단장한 유인원관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그런데 유인원관은 입구와 출구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유인원관을 나오면 바로 녹색의 대나무로 벽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포토존이다! 하고 한컷 찍어봅니다.

용돌이

그냥 지나치면 용돌이가 아니죠!

유인원관 외부에는 이렇게 작은 관람석이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앉아 있는 분들은 없네요. 거길 그냥 지나치면 용돌이가 아니겠죠? 열심히 걸어다녀 보네요.

용돌이

작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아 유인원의 비밀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스탬프 찍기와 뱃지를 나눠주고 있더군요.

용돌이

스탬프도 찍고 뱃지는 모자에 살포시 달아봤습니다.

자랑중입니다. 스탬프도 찍고 생물다양성의 해를 알리는 뱃지도 모자에 달았습니다. 자랑이죠 ㅎㅎ

사자

동물의 왕 사자입니다.

좀 젊은 숫사자 인듯 합니다. 늠름한 자태와 함께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을 자랑하네요. 조금 무섭긴 하더군요.
사자 먹이 주는 시간에 맞춰서 구경 좀 했습니다. 정말 잘 먹더군요.

용돌이

지친거냐?

용돌이

근데 왜 아빠는 주먹을 쥐고 있을까요?

날이 더워서인지 중간에 주저 앉아 버리는 용돌이. 용돌이를 달래 주고 있는 중인데 왜 오른손 주먹은 불끈 쥐고 있는 걸까요? 설마 설마! 때리려고 ㅡ.ㅡ? 그건 아닐듯 하고 손에 뭔가 쥐고 있는거겠죠? 조금 지난 일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흐.

용돌이

여차저차 해서 안아줬네요.

개과 동물들이 있는 곳입니다. 복제늑대, 늑대, 여우 등이 있는 곳이죠.

용돌이

안아주기도 힘들어서 어깨에 걸쳐줬습니다.

어깨에 올려주니 제 귀를 붙잡네요. 녀석 더운데 내복은 >.<

호랑이

호랑이입니다. 먹이를 먹고 있죠!

호랑이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소고기를 준다고 합니다. 사람인 나도 없어서 못 먹는걸 호랑이가 먹고 있군요 >.< 쬐금 부러웠다는.

코끼리

코끼리를 이렇게 가까이 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운이 좋았던 듯 합니다.

코끼리 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인듯. 아니다. 줌으로 땡겨서 사진을 찍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코끼리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하마

생각보다 정말 큽니다.

하마들이 늘어져 있네요. 더워서겠죠. 그런데 하마 또한 밖에서 이렇게 가까이서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하마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큽니다.

기린

온순한 동물 기린.

사람 목뼈와 똑같이 7개밖에 없는데 어쩜 저리도 목이 길까요? 가끔 시간대 잘 맞추면 기린 먹이주기 행사도 하는데 이번에는 구경 하는걸로 만족했습니다.

용돌이

아빠! 홍학이에요!~~~!

홍학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봐도 될 것을 저 자리를 고집하더군요.

동물원
동물원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길에 보니 아프리카 관련된 행사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아프리카인들의 리듬과 신명나는 춤 잠시 구경 해봤습니다.


자상한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잘 노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바로볼 줄 알고, 아이가 자신의 길을 스스로 잘 개척해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조언해주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2010년 5월 2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499일째 되는날.]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우리 아이 성장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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