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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2

thumbnail 겨울 설악산 권금성 겨울이 지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 온 듯 하다. 봄은 어디로 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지난 겨울 속초 설악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랐다. 눈이 많이 내렸었고,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권금성까지 가는 길은 빙판길. 길이 험하여 카메라는 잠시 놔두고 권금성에 올랐다. 권금성에서 바라본 겨울 설악산의 모습. 멋지다. 날이 더워지니 지나간 겨울이 그리워진다. 자연은 사시사철 늘 다른 모습이다. 2012. 5. 23.
thumbnail 육아일기 70개월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정복하기 육아일기 70개월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 정복하기 지난 2월 속초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용돌이는 여행 일정이 잡히고나서부터 매일 아니 거의 매시간 이제 몇 일이 남았는지를 계속 묻는다. 용돌이가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 된 것일까? 아니면 다른 기다림이 있는 것일까? 목적지는 속초. 가족여행인지라 힘든 코스 보다는 가족들이 산책 비슷한 기분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다녀오기로 정했다. 겨울인지라 눈이 있고, 아이들은 신이 났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몇 번 타 봤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설악산의 풍경은 볼 때마다 새로웠다. 역시 자연은 위대한 것일까. 눈이 녹지 않은 설악산은 그 나름대로의 절경이었고,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짓게 하였다. 설악산 케이블카에..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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