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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이야기3

thumbnail 육아이야기-부모라면 갖춰야할 4대 덕목::지덕체(智德體)+유치함 [육아이야기] 부모라면 갖춰야할 4대 덕목::지덕체(智德體)+유치함 보통 교육에서 지덕체(智德體)를 이야기 합니다. 지[智]: 지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지식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덕[德]: 너그러움 즉 공정하고 포용성 있는 마음이나 품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거 도덕적인 윤리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체[體]: 체력, 체격 즉 외적인 성장을 의미합니다. 여기에는 바른 자세, 건강 등의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세가지 덕목에 대해서는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유치함?(사실 어떤 용어를 써야할지 모호해서 동심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유치함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이라니? 유치함 어떤 분들은 예상이 가능하실 듯 합니다만 잠시 후에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9. 12. 4.
thumbnail 41개월 -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아빠는 힘들다. 2009년 8월 30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254일째 되는 날 2009년 8월 30일 미술 작품 지리한(?) 여름 이야기도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8월 29일은 아빠와 함께 보육정보센터에서 특이한(?) 미술놀이 체험을 하고 그 다음날 엄마와 함께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기껏해야 그동안은 색연필로 줄 긋기, 자기 맘대로 종이 자르기 등이 용돌이의 미술 놀이었는데, 아빠와 함께 하는 미술놀이에서 물감을 사용해 봐서인지 아내가 용돌이와 함께 물감을 가지고 미술놀이를 했나보다. 데칼코마니도 만들어보고(물론 엄마와 함께) 공룡(악어?) 그림에 나비 그림까지 (물론 이 모든 이름은 아빠의 굳어버린 머리에서 나온 조촐한 상상력의 결과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둘씩 함께 하는 놀이가 늘어날수록 엄마 아빠는 한편으로.. 2009. 12. 1.
thumbnail 육아 이야기 - 놀아주는 것이 아닌 함께 놀고 즐기는 것. 육아 이야기 - 놀아주는 것이 아닌 함께 놀고 즐기는 것. 보통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과 놀아준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놀아준다라는 말의 내면에는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라는 수동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즉,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고 함께 즐기는 의미가 아닌 그저 어쩔 수 없으니 한다 라는 의미라는 것이다. 이정도 이야기만 하더라도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대부분의 부모라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여기서 절대 오해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 바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이 진정 즐기고 있느냐? 라는 물음에는 그저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특히 영유아들은 부모의 감정이나 태도 그리고 말투 등등에 상당히 민감하며 몸으로 부모의 상태가 어떻다라는 것을 본능적..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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