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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5

thumbnail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육아일기 69개월 감기로 시작한 2012년 새해 지난 크리스마스 때도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지냈다. 그런데 다사다난 했던 2011년을 보내고 새해인 2012년을 맞이하는 2011년 12월 31일, 2012년 1월 1일에도 역시나 별다른 행사 없이 방콕하며 지냈다. 돌이켜보면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에 근사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멋진 행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외식이라도 같이 했었는데.. 2011년에는 그냥 집에서 방콕. 폐렴 진단을 받아 엄마의 극직한 간호 속에 집에서 요양을 하여 다 나은지 한달도 되지 않아 지난 금요일부터 열이 조금씩 나기 시작한 용돌이. 엄마는 폐렴의 기억도 있고 해서 어린이집에도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개 해 주었다. 그런데, 열이 내리기는 커녕 그 다음날인.. 2012. 1. 2.
thumbnail 삼성어린이박물관 2011년 신묘년 1월 체험 교육 프로그램 정보 어린이 전용 박물관인 삼성어린이박물관 2011년 신묘년 1월 스페셜 이벤트 및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입니다. 2011년 1월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스페셜 이벤트로 "깡충 깡충~ 두마리 토끼를 잡아 보아요!" 라는 이름으로 토끼띠 관람객들에게 무료 관람 및 동반 2인 입장료 50% 할인의 혜택을 줍니다.(물론 매표소에 신분증 또는 의료보험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의 무료 관람 및 동반 2인 입장료 50% 할인 혜택은 2011년 1월에만 제공됩니다. 또한 삼성어린이박물관에서는 2011년 1월 "2011년 떠나요! 발자국 여행" & "세계의 수도를 찾아라!" 라는 이름으로 또다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11년에는 "세계문화"를 주제로 한 12개국의 전통놀이와 .. 2011. 1. 11.
thumbnail 육아일기 45개월 언제나 재밌는 비눗방울 놀이 때는 바야흐로 2010년 1월 1일. 그렇다. 바로 양력으로 새해 첫날이다. 음력 설을 쇠는 관계로 그냥 쉬는날이 되어버린 1월 1일. 용돌이 녀석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길 한다. 밖에 나가질 못하는 상황이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게 해줬다. 아파트 안 베란다라지만 날씨가 추운지라 패딩을 입혀서 베란다로 내보냈다. 처음에는 베란다로 나가는 창문 앞에서 열심히 비눗방울 놀이를 한다. 그러다가 어느새 장난감 자동차에 떡~ 하니 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있다. 이렇게 평소와 다름 없이 새해 첫날은 흘러갔다. 이제 용돌이는 네살에서 다섯살이 되었고, 다섯살은 형아란다. [2010년 1월 1일:: 용돌이 세상의 빛을 본지 1378일째 되는날.] [관련 글타래] 201.. 2010. 4. 9.
thumbnail 설 명절 고향으로 출발하기 전 점검해야 할 사항들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는 경우 들뜬 마음에 집 단속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이 들지 않도록 설 명절에 고향으로 떠나기 전 점검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혹시 하는 마음이 생기면 다시 돌이킬 수 도 없고 괜히 걱정만 되기 때문이지요. 가스밸브는 잠궜나? 전기는 다 껐나? 창문은 잘 잠겼겠지? 하는 혹시나들 말이죠. 자. 지금부터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점검해야 할 필수 사항들 입니다. 1. 문단속 기본중에 기본이겠지요. 설이나 추석 등 명절의 경우 고향길 재촉하느라 점검을 소홀히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문을 잠그고 창문등도 잘 잠겨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해야 하겠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경비실에 몇동 몇호인데 언제부터 언제까지 집을 비운다.. 2010. 2. 12.
기축(己丑)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7월 9일에 시작된 용돌이 이야기 어느덧 2008년이 다 흘러가네요. 반년동안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많은 고마운 분들 덕에 용돌이가 부쩍 더 잘 성장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己丑 새해에도 항상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히 이 사진 이미 보신 분들도 많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