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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야기186

thumbnail 연금저축, IRP 투자 우선순위가 궁금해? (ft. 노후준비) 연금저축이 좋아요? IRP가 좋아요? 연금저축과 IRP 중에 우선순위를 논한다는 것은 사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와 비슷한 질문일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IRP 모두 노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연금 자산의 대표주자이면서 연말정산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과세이연 혜택까지 있는 아주 좋은 계좌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두가지 계좌 모두 가입하여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여건상 연금저축과 IRP 중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어떤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금저축과 IRP 우선순위 선택을 위한 비교 조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건이 허락한다면 세액공제 금액(합쳐 900(연금저축은 600이 한도) 이거나 IRP만 900) 까지는 연금저축.. 2024. 3. 11.
thumbnail KODEX 미국반도체MV ETF 분석 및 국내상장 미국반도체 ETF 비교 KODEX 미국반도체MV ETF 개요 미국 상장 대형 반도체 기업 25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 IDM, 팹리- TSMC(파운드리), 인텔(IDM), NVIDIA(팹리스), ASML(반도체 장비), Micron(메모리) 등 미국에 상장된 대형 반도체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 팹리스, 파운드리,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분야 등 반도체 산업 전반에 종합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산업을 선도하는 대형 반도체 기업 비중이 높은 ETF 유동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구성종목 비중이 결정되며, 한 종목의 비중 상한이 20%로 대형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KRW)를 기초지수로 하며, 해당 지수는 VanEck Vectors S.. 2024. 3. 11.
thumbnail 중개형 ISA 수수료 우대 이벤트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할 예정이 있으시다면! 요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24년도 세제혜택 확대 가능성도 있어 더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SA (feat. 세금 절약 만능 계좌) 가 궁금하다면! 이번글에서는 세금 절약을 위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 ISA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인 ISA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한번 참 windlov2.tistory.com 2024년도 세제혜택 확대 개편이 예상되고 있으나 일 정말 잘하는 국회 덕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ISA 계좌 세제 개편 무산, 금투세 폐지도 총선 이후로 연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 2024. 3. 10.
thumbnail 예탁금 이용료를 아시나요? 예탁금이용료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증권사를 선택하면서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선택하여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는 것이 힘이라고 각종 수수료(계좌 수수료, 운용 수수료, 매매 수수료 등등), 예탁금 이용료 등등에 대한 지식이 조금씩 쌓이면서 아! 이런것들도 알고 있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주식계좌라면 매수 할 의향이 없다면 일반주식계좌에 현금을 넣어두는 경우는 별로 없으므로 특별히 예탁금 이용료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증권사별로 CMA+주식 통합계좌도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연금저축펀드 계좌라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별로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운용하는 방식이 다를텐데 저의 경우 크진 않지만 상품 매수를 위해 예수금이 어느 정도 남겨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킹.. 2024. 3. 9.
thumbnail ISA 계좌 해지 후 연금 전환 방법 및 과정 (ft. 연금저축, IRP) ISA 계좌 해지 후 연금저축펀드나 IRP 계좌를 통하여 연금으로 전환하는 방법 및 과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운용하던 신탁형 ISA 계좌(중개형도 동일합니다)를 해지했습니다. 해지 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ISA 계좌 해지 방법 및 과정 (ft. 미래에셋) 미래에셋 ISA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입금 2020년부터 미래에셋에 "신탁형" ISA 에 가입하여 조금씩 운용을 해 왔습니다. 제가 개설할 당시만 해도 "중개형" ISA 가 없어서 그나마 ETF 와 인프라 펀드 등 windlov2.tistory.com (※ 타사 연금저축, IRP 계좌로 ISA 해지 후 전환 입금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첫 ISA.. 2024. 3. 8.
thumbnail 국내상장 미국 반도체 ETF 3종 비교 분석 국내상장 미국 반도체 ETF 3종 비교 분석 KODEX 미국반도체 MV (390390) - 미반으로도 불림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381180) - 필반 혹은 필반나로도 불림 KBSTAR 미국반도체NYSE (469060) - 한국형 SOXX를 표방 AI반도체, 반도체 등이 최고 화두가 되면서 반도체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기록적인 실적과 함께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자들도 미국 시장 직투, 국내 상장 미국 반도체 ETF 투자 등을 통해 꽤 높은 수익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AI나 테크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보면 갈수록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2024. 3. 7.
thumbnail ISA 계좌 해지 방법 및 과정 (ft. 미래에셋) 미래에셋 ISA 맥쿼리인프라 배당금 입금 2020년부터 미래에셋에 "신탁형" ISA 에 가입하여 조금씩 운용을 해 왔습니다. 제가 개설할 당시만 해도 "중개형" ISA 가 없어서 그나마 ETF 와 인프라 펀드 등을 제가 직접 운용할 수 있었던 "신탁형" windlov2.tistory.com 뜬금없이 이전 포스팅한 글 연결로 시작하는 글입니다. 신탁형 ISA 계좌 중도해지(의무가입기간 3년이 지났으므로 만기 해지와 동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중개형 ISA 가 만들어지기 이전에 미래에셋에서 신탁형 ISA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개설과 진행 과정 등에 대한 내용은 윗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미래에셋증권 앱에서 개설한 신탁형 ISA 계좌 해지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1. 최종 배당금(분배금) 입금 날짜.. 2024. 3. 6.
thumbnail 미국 지수(S&P500,나스닥100,다우존스)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제테크에 관심은 계속 갖고 왔고, 투자 경험도 계속 쌓아가고 있는데 결국은 지수 그것도 미국지수에 투자를 하는 것이 저에게는 맞는 투자 방식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일반주식계좌, ISA, 연금저축펀드, IRP, 변액연금보험 등 다양한 상품/계좌를 통해 개별주, 인덱스 펀드, 액티브 펀드, 예금, 적금, 개별주식, ETF 등에 투자를 해 왔지만 그나마 손실 없이 수익을 봤거나 보고 있는 상품은 인덱스 펀드, 예금, 적금, ETF 정도입니다. 다만 예금, 적금은 금리라는 것에 묶여 있어 투자 자산 보다는 초반 목돈 마련이나 아주 아주 나중에 지키기 위한 상품이고 결국 투자라고 한다면 인덱스 펀드와 ETF 가 남습니다. 이 중에서 펀드는 수수료 등이 높고 환급성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결국 ETF 하.. 2024. 3. 5.
thumbnail 국내 고배당주 ETF, ARIRANG 고배당주 ETF 분석 국내 고배당주 ETF, ARIRANG 고배당주 ETF 심층 분석 ISA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국내 배당 관련 ETF에 대해서 이전글을 통해 1차 분석을 진행하여 상세 분석 후보를 추려봤습니다. 국내 고배당 ETF 비교 국내 상장된 국내 주식을 기반으로는 국내 고배당 ETF 상품들에 대해서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ISA 계좌는 배당 위주 투자를 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현재 저 또한 ISA 계좌에서 배당 인 windlov2.tistory.com 총 6개의 고배당 관련 ETF 상품 중에서 ETF 선택 기준 (제 나름대로의) 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ARIRANG 고배당주 ETF (아리랑 고배당주 ETF) 를 선택하였습니다. ETF 상품 선택 시 체크 포인트 큰 시가 총액 및 높은 거래량 낮은 수수료..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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