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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방법! 재무계획 10가지 원칙 - 재무설계와 재테크
2012년 새해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나고 벌써 2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이나 새해에 세웠던 많은 신년 계획들 - 운동, 자기계발, 금연, 저축하기, 신용카드 안쓰기, 등등 - 을 새로운 기분과 의지로 다짐하던 목표와 계획은 잘 실천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열에 여덟 아홉은 새해 계획을 세운 후 1주일 이내에 목표를 수정하거나, 아예 새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의 저편으로 날아가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강 관련된 내용과 재테크 혹은 재무계획 관련 부분은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새해가 되면 또 신년 초에 똑같은 목표를 세우고 다시 번복하고를 계속하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이 계속 될 것입니다.
그 사이 돈은 모아지지 않을 뿐더러 늘 경제적인 어려움에 허덕이며 연말이 되면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와 함께 또 똑같은 재테크 혹은 재무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재테크와 관련된 재무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조금 더 잘 실천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재테크를 위한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자되는 방법! 재무계획 10가지 원칙
현재 자신의 재무상태와 자산의 구분과 정리 없이 계획만 세운다면 아무 계획을 안 세우는 것 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재무상태와 자산 포트폴리오라고 하니 거창하고 어려운듯 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빚은 얼마이고, 자산(부동산, 현금 등 금융자산)은 얼마인지를 정리해 보고,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과 매달 들어오는 수입을 정리해 보면 됩니다.
이렇게 정리만 해봐도 어느정도 자신의 혹은 가정의 재무상태와 자산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재무적 성향(무조건 안전한게 최고! 혹은 인생 뭐 있어?! 한방이지!! 등)과 전문성을 무시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하거나 보수적(즉 안전성을 우선시 하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재테크 투자 상품에 무작정 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아는 길도 다시보고, 돌 다리도 두드려보는 심정으로 자신이 잘 모르는 투자 상품에 선뜻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은행 적금, 예금에만 몰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새로운 투자 상품을 접하게 되면 우선 공부를 해야 합니다.
1달에 250만원 수입인 사람이 각종 지출을 200만원 이상씩 하면서 1년에 1억을 모아야지 하면 과연 이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현실적으로 250만원의 수입을 갖고 있는 사람이 1억을 모아야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것은 좋지만,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지출하면서 1년에 1억을 모은다는 황당한 목표를 수립해서는 안됩니다.
1억을 모으려면 월 얼마를 저축해야 될까요? 얼마의 수익률로 얼마의 기간 동안 모으면 1억이라는 목돈을 만들 수 있을까요? 1억이라는 돈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연5% 수익률로 1년에 모으려면 매월 8,146,000원을 모아야하고, 3년이면 매월 2,600,000원을 꾸준히 모아야 만들 수 있는 금액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실현가능한 목표보다 조금 높은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항시 노력을 해야만 재무적 목표(각종 필요자금)라는 달콤한 과실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목돈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느냐 에 달려 있습니다. 수입이 월 1천만원이 넘는다 해도 소비에 다 지출해버리고 저축이나 투자할 여력이 없다면 목적을 달성하거나 부자가 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매달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 그리고 변동 지출 내역 등을 정리해 보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늘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3개월 정도를 정리해 보면 실제로 투자 혹은 저축 가능한 금액이 나오게 될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우선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지출하는 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재무적 목표를 위한 다양한 목적자금은 통장(상징적인 의미로 은행의 통장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에 따라 사용 시기와 운용 방법 등에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모두 한 번에 묶어 여유자금 모두를 한 가지 상품에 투자한다면 자금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여 중간에 정리하거나 투자 목적을 상실하여 차후 목돈이 아니라 푼돈이 되거나 이마저도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명확한 목표와 함께 각 목표를 상징하는 통장을 만들어 꾸준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목적자금의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1년후에 여행을 가기 위한 여행 목적 자금, 3년 후에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자동차 구입 목적 자금, 5년 후 결혼을 하기 위한 결혼 목적 자금, 노후를 위한 노후 목적 자금 등등 참 다양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같이 시작해서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도 해보고 자신의 재무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목표를 수립하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축이나 투자를 장기간 하지 못하고 중간에 정리하는 이유가 바로 경조사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몇 달간의 생활비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생활비의 3~6개월 정도의 여유자금 통장을 따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처음 생각했던 목적자금을 헐지 않고 수립했던 재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예비자금 통장은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 통장 등이 가장 대표적인 예비자금 통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각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본인이 생각하는 수익률과 손실율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재테크나 재무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 욕심이 바로 재테크나 재무 목표를 이루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따라서 투자를 계획할 당시 목표 수익율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실율은 은행에 적금을 넣거나 예금을 하게 되면 발생할 확률이 거의 "0"에 가깝지만 그 외의 투자형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실에 대해서도 감내할 수 있는 손실율을 정하고 그 손실율에 도달하면 과감하게 손절매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글로벌 재정위기, 이때마다 정리 타이밍을 놓쳐 후회 하는 사람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여러 원칙에 따라 한쪽 방향으로 치중된 방법이 아닌, 나에게 맞는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재무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번의 컨설팅으로 끝나지 않고 차후 나의 자산을 관리해 주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전문 재무컨설턴트를 만나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다 알아서 할 수 있는 상황이나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재무목표, 자산포트폴리오 관리, 투자 방향 등의 내용에 대해 어려워합니다. 이때 전문 재무컨설턴트가 옆에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경제관련 뉴스가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이에 따라 국내 경제상황도 여러 변동성에 노출이 되는 세상입니다. 유기적으로 연결 돼 있는 글로벌 경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합니다. 자세한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틀에서는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정보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습관을 통해 경제와 관련된 지식을 함께 쌓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 세상에 가장 큰 자산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계발하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업무 중 불안하게 주식시세 모니터를 보며 주식투자 하는 것 보다 훨씬 남는 장사입니다. 본인의 본업에 충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무관리와 재테크를 진행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가는 것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의 10가지 방법을 원칙으로 정하고 재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금씩 조금씩 부자가 되는 목표를 달성하리라 생각합니다.
2012년 새해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나고 벌써 2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이나 새해에 세웠던 많은 신년 계획들 - 운동, 자기계발, 금연, 저축하기, 신용카드 안쓰기, 등등 - 을 새로운 기분과 의지로 다짐하던 목표와 계획은 잘 실천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열에 여덟 아홉은 새해 계획을 세운 후 1주일 이내에 목표를 수정하거나, 아예 새해 목표가 무엇이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기억의 저편으로 날아가 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건강 관련된 내용과 재테크 혹은 재무계획 관련 부분은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결코 원하는 목적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새해가 되면 또 신년 초에 똑같은 목표를 세우고 다시 번복하고를 계속하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이 계속 될 것입니다.
그 사이 돈은 모아지지 않을 뿐더러 늘 경제적인 어려움에 허덕이며 연말이 되면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와 함께 또 똑같은 재테크 혹은 재무 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재테크와 관련된 재무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 조금 더 잘 실천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재테크를 위한 재무계획을 수립하고 지키기 위한 몇 가지 원칙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자되는 방법! 재무계획 10가지 원칙
첫째 “현재 자신 혹은 가정의 재무상태와 자산포트폴리오를 점검하라”
현재 자신의 재무상태와 자산의 구분과 정리 없이 계획만 세운다면 아무 계획을 안 세우는 것 보다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재무상태와 자산 포트폴리오라고 하니 거창하고 어려운듯 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빚은 얼마이고, 자산(부동산, 현금 등 금융자산)은 얼마인지를 정리해 보고,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과 매달 들어오는 수입을 정리해 보면 됩니다.
이렇게 정리만 해봐도 어느정도 자신의 혹은 가정의 재무상태와 자산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둘째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라”
자신의 재무적 성향(무조건 안전한게 최고! 혹은 인생 뭐 있어?! 한방이지!! 등)과 전문성을 무시하고 남들이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하거나 보수적(즉 안전성을 우선시 하는)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재테크 투자 상품에 무작정 투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 아는 길도 다시보고, 돌 다리도 두드려보는 심정으로 자신이 잘 모르는 투자 상품에 선뜻 남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은행 적금, 예금에만 몰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새로운 투자 상품을 접하게 되면 우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셋째 “실현 가능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라“
1달에 250만원 수입인 사람이 각종 지출을 200만원 이상씩 하면서 1년에 1억을 모아야지 하면 과연 이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목표입니다. 현실적으로 250만원의 수입을 갖고 있는 사람이 1억을 모아야겠다는 목표를 수립하는 것은 좋지만, 한달에 200만원 이상을 지출하면서 1년에 1억을 모은다는 황당한 목표를 수립해서는 안됩니다.
1억을 모으려면 월 얼마를 저축해야 될까요? 얼마의 수익률로 얼마의 기간 동안 모으면 1억이라는 목돈을 만들 수 있을까요? 1억이라는 돈이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연5% 수익률로 1년에 모으려면 매월 8,146,000원을 모아야하고, 3년이면 매월 2,600,000원을 꾸준히 모아야 만들 수 있는 금액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실현가능한 목표보다 조금 높은 목표를 정하고 이것을 달성하기 위해 항시 노력을 해야만 재무적 목표(각종 필요자금)라는 달콤한 과실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 “지출을 통제하라”
목돈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는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느냐 에 달려 있습니다. 수입이 월 1천만원이 넘는다 해도 소비에 다 지출해버리고 저축이나 투자할 여력이 없다면 목적을 달성하거나 부자가 될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매달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 그리고 변동 지출 내역 등을 정리해 보고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늘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렇게 3개월 정도를 정리해 보면 실제로 투자 혹은 저축 가능한 금액이 나오게 될 것이고 그 다음부터는 우선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지출하는 습관을 길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째 “통장에 이름표를 붙여라”
여러 재무적 목표를 위한 다양한 목적자금은 통장(상징적인 의미로 은행의 통장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에 따라 사용 시기와 운용 방법 등에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모두 한 번에 묶어 여유자금 모두를 한 가지 상품에 투자한다면 자금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여 중간에 정리하거나 투자 목적을 상실하여 차후 목돈이 아니라 푼돈이 되거나 이마저도 없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명확한 목표와 함께 각 목표를 상징하는 통장을 만들어 꾸준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목적자금의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1년후에 여행을 가기 위한 여행 목적 자금, 3년 후에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한 자동차 구입 목적 자금, 5년 후 결혼을 하기 위한 결혼 목적 자금, 노후를 위한 노후 목적 자금 등등 참 다양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을 다 같이 시작해서 진행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와 상담도 해보고 자신의 재무 상황과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목표를 수립하면 되겠습니다.
여섯째 “비상예비자금을 준비하라”
많은 사람들이 저축이나 투자를 장기간 하지 못하고 중간에 정리하는 이유가 바로 경조사 같은 돌발 상황이 발생하거나 이직을 하는 과정에서 몇 달간의 생활비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같은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생활비의 3~6개월 정도의 여유자금 통장을 따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처음 생각했던 목적자금을 헐지 않고 수립했던 재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예비자금 통장은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 통장 등이 가장 대표적인 예비자금 통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곱째 “목표 수익율과 손실율을 정하라”
각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본인이 생각하는 수익률과 손실율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재테크나 재무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 욕심이 바로 재테크나 재무 목표를 이루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따라서 투자를 계획할 당시 목표 수익율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실율은 은행에 적금을 넣거나 예금을 하게 되면 발생할 확률이 거의 "0"에 가깝지만 그 외의 투자형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손실에 대해서도 감내할 수 있는 손실율을 정하고 그 손실율에 도달하면 과감하게 손절매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2011년 글로벌 재정위기, 이때마다 정리 타이밍을 놓쳐 후회 하는 사람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여덟째 “좋은 재무전문가를 만나라”
위에서 언급한 여러 원칙에 따라 한쪽 방향으로 치중된 방법이 아닌, 나에게 맞는 객관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재무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 번의 컨설팅으로 끝나지 않고 차후 나의 자산을 관리해 주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전문 재무컨설턴트를 만나야 합니다. 물론 자신이 다 알아서 할 수 있는 상황이나 경우라면 다르겠지만,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재무목표, 자산포트폴리오 관리, 투자 방향 등의 내용에 대해 어려워합니다. 이때 전문 재무컨설턴트가 옆에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홉째 “세계 경제상황을 살펴보라”
통신과 교통의 발달로 세계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경제관련 뉴스가 거의 실시간으로 전해지고, 이에 따라 국내 경제상황도 여러 변동성에 노출이 되는 세상입니다. 유기적으로 연결 돼 있는 글로벌 경제에 관심을 갖고 살펴봐야 합니다. 자세한 상황까지는 아니더라도 큰 틀에서는 관심을 갖고 꾸준히 정보를 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습관을 통해 경제와 관련된 지식을 함께 쌓아갈 수 있게 됩니다.
열째 “자기계발을 하라”
“이 세상에 가장 큰 자산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인의 능력을 계발하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업무 중 불안하게 주식시세 모니터를 보며 주식투자 하는 것 보다 훨씬 남는 장사입니다. 본인의 본업에 충실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재무관리와 재테크를 진행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지름길로 가는 것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의 10가지 방법을 원칙으로 정하고 재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조금씩 조금씩 부자가 되는 목표를 달성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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